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을 준행한다.
오늘날 일요일을 지키고 있는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안식일이 구약의 율법이라 더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야하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모두 안식일을 지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눅4: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규례대로' 지키셨습니다.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 매주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을 계속 지킨신대로 우리도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이후에 사도들은 안식일에 대해 어땠을까요?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 이후에 그리스도를 믿고 사도가 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의 경우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 바울도 예수님서 본보여 주신대로 매주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켰습니다.
따라서 예수님 희생 전에도, 후에도 안식일은 매주 규례대로 지켜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날 규례로 지켜야 할까요?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함께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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