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여성도들은 예배시간에 머리수건을 씀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의 규례이자 율례요,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수건규례를 가치없는 것으로 여기며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행하지 않고 오히려 욕으로 여기 버린다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는 사람들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합니다.
수건규례에 관한 하나님의 가르침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11: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같이 너희는 나늘 본받는자 되라...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깍을 것이요 만일 깍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예배중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쓴다? 이는 그 머리, 즉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기에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합니다.
여자가 머리에 쓴것을 벗고 예배를 본다?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없기에 여자는 수건을 써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으려면 머리를 깍거나 밀라는 말씀도 실제로 깍으라는 것도, 밀라는 것이 아니라 수건을 쓸 것을 강조하신 대목입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서는 일부 여성도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수건을 벗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사도바울은 머리수건을 쓰지않는 행위는 머리를 삭발한 것 같은 수치심을 갖게 되는 일이라며 수건 쓸것을 강경하게 권고했던 것입니다.
고전11장 7~15절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그런데 간혹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는 이 말씀을 가지고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릇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말씀을 살펴보면 이는 여자가 긴 머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행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인들은 자기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아래 있다는 표로 자기 자신의 영광을 가리도록 하나님께서 수건 규례를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나면 여자의 긴 머리를 주셨다는 것은 수건규례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쓰는 것을 대신하여 긴 머리를 주셨다는 말씀은 수건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여자는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려한다고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예배를 드릴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으며
여자는 반드시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규례를 온전히 준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https://youtu.be/jS_9YUBe_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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